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정의당 대선후보에 심상정…네 번째 도전
입력 2021.10.13 (06:20) 수정 2021.10.13 (07:58)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정의당 대선 후보로 심상정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심 후보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강요하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면서, 정치 전환을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의 존재감을 되살리고, 진보 진영의 단일화 압박을 이겨내야 하는 과제가 네 번째 도전에 나선 심 후보에게 놓여 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상정 의원은 이정미 전 의원과의 결선투표에서 전체 표의 51.12%를 얻어, 정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심 후보는 이번 대선을 '기득권 과거정치' 와 '시민과 손잡는 미래 정치'의 대결로 규정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거대 양당의 대선에는 화천대유와 고발 사주만 난무합니다. '누가 덜 나쁜가'를 묻는 차악의 선택은 우리 사회를 과거로 묶어 두는 정치 퇴행일 뿐입니다."]

주 4일제 공약을 제시하고,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절박한 과제로는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를 꼽았습니다.

누가 그 적임자인지, 무제한 토론을 하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네 번째 대선 도전, 심상정 후보는 진보, 개혁 이슈를 이끌고, 정의당의 존재감을 회복해야 하는 1차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내년 대선이 양 진영이 총 집결하는 일 대 일 구도로 치열해질수록 거세질 진보 진영 단일화 압박을 이겨내야 합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촛불 정부에 대한 평가가 나와 있습니다. 내로남불 정치로요.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개혁 정당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심상정 후보는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사퇴했고, 17년에는 완주해 6.17%를 득표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박찬걸/영상편집:이윤진
  • 정의당 대선후보에 심상정…네 번째 도전
    • 입력 2021-10-13 06:20:10
    • 수정2021-10-13 07:58:16
    뉴스광장 1부
[앵커]

정의당 대선 후보로 심상정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심 후보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강요하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면서, 정치 전환을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의 존재감을 되살리고, 진보 진영의 단일화 압박을 이겨내야 하는 과제가 네 번째 도전에 나선 심 후보에게 놓여 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상정 의원은 이정미 전 의원과의 결선투표에서 전체 표의 51.12%를 얻어, 정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심 후보는 이번 대선을 '기득권 과거정치' 와 '시민과 손잡는 미래 정치'의 대결로 규정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거대 양당의 대선에는 화천대유와 고발 사주만 난무합니다. '누가 덜 나쁜가'를 묻는 차악의 선택은 우리 사회를 과거로 묶어 두는 정치 퇴행일 뿐입니다."]

주 4일제 공약을 제시하고,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절박한 과제로는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를 꼽았습니다.

누가 그 적임자인지, 무제한 토론을 하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네 번째 대선 도전, 심상정 후보는 진보, 개혁 이슈를 이끌고, 정의당의 존재감을 회복해야 하는 1차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내년 대선이 양 진영이 총 집결하는 일 대 일 구도로 치열해질수록 거세질 진보 진영 단일화 압박을 이겨내야 합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촛불 정부에 대한 평가가 나와 있습니다. 내로남불 정치로요.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개혁 정당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심상정 후보는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사퇴했고, 17년에는 완주해 6.17%를 득표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박찬걸/영상편집:이윤진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