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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항 운항편수 코로나19 전 수준 회복…“저가항공 영향”
입력 2021.10.13 (07:33) 수정 2021.10.13 (08:50) 뉴스광장(전주)
군산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군산공항 운항 편수는 천7백55편으로, 지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3백30여 편, 지난해보다는 천3백여 편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승객은 19만 천4백여 명으로 2019년의 86%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군산공항은 지난해 취항한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운항 편수를 늘리고,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되자 제주도 노선이 활성화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군산공항 운항 편수는 천7백55편으로, 지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3백30여 편, 지난해보다는 천3백여 편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승객은 19만 천4백여 명으로 2019년의 86%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군산공항은 지난해 취항한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운항 편수를 늘리고,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되자 제주도 노선이 활성화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 군산공항 운항편수 코로나19 전 수준 회복…“저가항공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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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07:33:45
- 수정2021-10-13 08:50:37

군산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군산공항 운항 편수는 천7백55편으로, 지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3백30여 편, 지난해보다는 천3백여 편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승객은 19만 천4백여 명으로 2019년의 86%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군산공항은 지난해 취항한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운항 편수를 늘리고,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되자 제주도 노선이 활성화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군산공항 운항 편수는 천7백55편으로, 지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3백30여 편, 지난해보다는 천3백여 편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승객은 19만 천4백여 명으로 2019년의 86%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군산공항은 지난해 취항한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운항 편수를 늘리고,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되자 제주도 노선이 활성화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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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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