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부채비율 낮아…재무건전성 ‘양호’

입력 2021.10.13 (07:47) 수정 2021.10.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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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주요 건설사의 부채 비율이 낮아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시공능력 100권 안에 있는 부산 건설사는 협성건설과 협성종합건업, 동원개발 등 9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협성건설의 부채 비율은 10.5%로 전국 건설사 중 두 번째로 낮았으며, 협성종합건업은 5위, 동원개발은 6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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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건설사 부채비율 낮아…재무건전성 ‘양호’
    • 입력 2021-10-13 07:47:33
    • 수정2021-10-13 08:51:53
    뉴스광장(부산)
부산지역 주요 건설사의 부채 비율이 낮아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시공능력 100권 안에 있는 부산 건설사는 협성건설과 협성종합건업, 동원개발 등 9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협성건설의 부채 비율은 10.5%로 전국 건설사 중 두 번째로 낮았으며, 협성종합건업은 5위, 동원개발은 6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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