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하청직원 방사선 피폭량 정직원의 9배”
입력 2021.10.13 (07:52)
수정 2021.10.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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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의 피폭량이 정직원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 한 명 당 피폭량은 0.48mSv(밀리시버트)로 정직원에 비해 9배 가량 높아 전국 원전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 의원은 방사선 수치가 높은 구역에 출입하는 인력 대부분이 협력업체 직원이기 때문이라며, 안전 규정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 한 명 당 피폭량은 0.48mSv(밀리시버트)로 정직원에 비해 9배 가량 높아 전국 원전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 의원은 방사선 수치가 높은 구역에 출입하는 인력 대부분이 협력업체 직원이기 때문이라며, 안전 규정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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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전 하청직원 방사선 피폭량 정직원의 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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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07:52:16
- 수정2021-10-13 08:45:03
영광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의 피폭량이 정직원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 한 명 당 피폭량은 0.48mSv(밀리시버트)로 정직원에 비해 9배 가량 높아 전국 원전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 의원은 방사선 수치가 높은 구역에 출입하는 인력 대부분이 협력업체 직원이기 때문이라며, 안전 규정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 한 명 당 피폭량은 0.48mSv(밀리시버트)로 정직원에 비해 9배 가량 높아 전국 원전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 의원은 방사선 수치가 높은 구역에 출입하는 인력 대부분이 협력업체 직원이기 때문이라며, 안전 규정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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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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