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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결혼 피로연에 최대 49명 허용
입력 2021.10.13 (07:58) 수정 2021.10.13 (08:44)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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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열기 어려웠던 결혼식 전 단체 피로연 행사가 허용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3일)부터 식사 제공 시 접종 완료자 33명을 포함해 최대 49명까지, 식사 미 제공시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99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피로연을 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대도시 예식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여건을 감안해 정부 건의를 통해 조치를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전남도, 결혼 피로연에 최대 49명 허용
    • 입력 2021-10-13 07:58:36
    • 수정2021-10-13 08:44:47
    뉴스광장(광주)
전남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열기 어려웠던 결혼식 전 단체 피로연 행사가 허용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3일)부터 식사 제공 시 접종 완료자 33명을 포함해 최대 49명까지, 식사 미 제공시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99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피로연을 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대도시 예식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여건을 감안해 정부 건의를 통해 조치를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