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 비…낮 기온 껑충·큰 일교차

입력 2021.10.13 (09:16) 수정 2021.10.13 (0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쌀쌀했던 아침과는 달리 낮엔 어제보다 4도에서 많게는 9도 정도나 껑충 오르겠습니다.

최저 기온이 기록되는 시간은 오전 6시 무렵이고요, 최고 기온이 기록되는 시간은 오후 3시로 전후로 분석되니까 내륙 지역은 불과 9시간 만에 최대 10도 정도나 기온이 올라가는 겁니다.

기온의 널뛰기가 심한데요.

다가오는 토요일에 전국에 비가 오고 나면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곤두박질치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남부는 흐린 가운데 동해안에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까지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부산 25, 광주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경상도 해안은 오늘까지, 제주도 해안은 내일까지 너울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굿모닝 날씨]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 비…낮 기온 껑충·큰 일교차
    • 입력 2021-10-13 09:16:42
    • 수정2021-10-13 09:20:59
    아침뉴스타임
오늘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쌀쌀했던 아침과는 달리 낮엔 어제보다 4도에서 많게는 9도 정도나 껑충 오르겠습니다.

최저 기온이 기록되는 시간은 오전 6시 무렵이고요, 최고 기온이 기록되는 시간은 오후 3시로 전후로 분석되니까 내륙 지역은 불과 9시간 만에 최대 10도 정도나 기온이 올라가는 겁니다.

기온의 널뛰기가 심한데요.

다가오는 토요일에 전국에 비가 오고 나면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곤두박질치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남부는 흐린 가운데 동해안에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까지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부산 25, 광주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경상도 해안은 오늘까지, 제주도 해안은 내일까지 너울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