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노리고”…여자친구 살인미수 혐의 3명 구속

입력 2021.10.13 (10:07) 수정 2021.10.13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순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19살 A군 등 3명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군 등은 지난 9일 밤 11시 30분쯤 화순군 북면 백아산 인근 펜션에서 19살 B양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자신의 외제차 할부금과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B양의 보험금을 노리고 친구들과 공모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험금 노리고”…여자친구 살인미수 혐의 3명 구속
    • 입력 2021-10-13 10:07:51
    • 수정2021-10-13 10:59:18
    930뉴스(광주)
화순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19살 A군 등 3명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군 등은 지난 9일 밤 11시 30분쯤 화순군 북면 백아산 인근 펜션에서 19살 B양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자신의 외제차 할부금과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B양의 보험금을 노리고 친구들과 공모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