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다음 달부터 10개국 무격리 입국 허용…“한국 포함”

입력 2021.10.13 (10:45) 수정 2021.10.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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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험이 낮은 국가 최소 10개국에 대해 무격리 입국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TV 연설을 통해 미국과 중국 등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의 무격리 입국 허용을 고려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한국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쁘라윳 총리가 말한 저위험 국가에 한국이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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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다음 달부터 10개국 무격리 입국 허용…“한국 포함”
    • 입력 2021-10-13 10:45:14
    • 수정2021-10-13 10:51:34
    지구촌뉴스
태국이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험이 낮은 국가 최소 10개국에 대해 무격리 입국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TV 연설을 통해 미국과 중국 등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의 무격리 입국 허용을 고려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한국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쁘라윳 총리가 말한 저위험 국가에 한국이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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