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주요 공식 행사에서 처음 지팡이 짚어
입력 2021.10.13 (10:48)
수정 2021.10.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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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5살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공식 행사에 처음으로 지팡이를 짚고 등장했습니다.
여왕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100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하면서, 검은색 지팡이를 짚었습니다.
15년 전 무릎 수술 이후에 지팡이를 짚고 나타난 건 처음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여왕이 건강상 이유가 아니라 편의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여왕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100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하면서, 검은색 지팡이를 짚었습니다.
15년 전 무릎 수술 이후에 지팡이를 짚고 나타난 건 처음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여왕이 건강상 이유가 아니라 편의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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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여왕, 주요 공식 행사에서 처음 지팡이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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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10:48:25
- 수정2021-10-13 11:04:25
올해로 95살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공식 행사에 처음으로 지팡이를 짚고 등장했습니다.
여왕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100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하면서, 검은색 지팡이를 짚었습니다.
15년 전 무릎 수술 이후에 지팡이를 짚고 나타난 건 처음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여왕이 건강상 이유가 아니라 편의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여왕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100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하면서, 검은색 지팡이를 짚었습니다.
15년 전 무릎 수술 이후에 지팡이를 짚고 나타난 건 처음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여왕이 건강상 이유가 아니라 편의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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