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 개관 8개월 만에 672억 투자 유치

입력 2021.10.13 (10:55) 수정 2021.10.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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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 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지난 2월 개관 이후 8개월 만에 600억 원대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10/13) 송도국제도시의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211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 유치 672억 원과 매출 180억 원, 특허 출원·등록 100여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241억 원이 투입된 `인천스타트업파크`는 미국 실리콘밸리·중국 중관춘과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0여 개 사무실과 40여 개 회의실,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실증지원랩 등을 갖췄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2024년까지 협력 기업 발굴을 통한 30개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기업 400개 해외 시장 진출, 혁신기업 450개 육성, 1000개 기업 사업자금 지원 등을 달성해 국내 최고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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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스타트업파크, 개관 8개월 만에 672억 투자 유치
    • 입력 2021-10-13 10:55:28
    • 수정2021-10-13 11:08:36
    사회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 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지난 2월 개관 이후 8개월 만에 600억 원대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10/13) 송도국제도시의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211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 유치 672억 원과 매출 180억 원, 특허 출원·등록 100여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241억 원이 투입된 `인천스타트업파크`는 미국 실리콘밸리·중국 중관춘과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0여 개 사무실과 40여 개 회의실,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실증지원랩 등을 갖췄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2024년까지 협력 기업 발굴을 통한 30개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기업 400개 해외 시장 진출, 혁신기업 450개 육성, 1000개 기업 사업자금 지원 등을 달성해 국내 최고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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