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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충북 하루 88명 최다 확진…백신접종·진단검사 ‘확대’
입력 2021.10.13 (12:05) 수정 2021.10.13 (14:3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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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에서는 외국인과 10대 중고생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올해 가장 많은 8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진단 검사 확대와 다중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확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주, 등교 수업이 중단된 한 초등학교.

선별 검사소가 설치돼 전교생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는 이달 들어 PC방이나 노래연습장 등을 다녀온 10대 중고생 등 10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니다.

교육 당국은 이번주 이 지역 모든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고, 학생과 교직원 등 만 2천여 명에 대한 진단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현진/충청북도교육청 학교혁신과 : “개인 방역에도 철저히 학생들도 협조해주시면 더 이 사태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도권과 인접한 청주와 진천, 음성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옛 임시 흥덕구청사에서 외국인이 사전 예약 없이 곧바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특별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청주시와 음성군은 기업과 위생업소, 건설현장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 명령 기한을 연장했습니다.

특히, 10대 학생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청주시는 오는 17일까지 PC방과 코인노래방 등의 이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추가 발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같은 방역 강화 조치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번 주말까지 잡히지 않을 경우 청주와 진천, 음성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 충북 하루 88명 최다 확진…백신접종·진단검사 ‘확대’
    • 입력 2021-10-13 12:05:49
    • 수정2021-10-13 14:38:42
    뉴스 12
[앵커]

충북에서는 외국인과 10대 중고생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올해 가장 많은 8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진단 검사 확대와 다중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확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주, 등교 수업이 중단된 한 초등학교.

선별 검사소가 설치돼 전교생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는 이달 들어 PC방이나 노래연습장 등을 다녀온 10대 중고생 등 10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니다.

교육 당국은 이번주 이 지역 모든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고, 학생과 교직원 등 만 2천여 명에 대한 진단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현진/충청북도교육청 학교혁신과 : “개인 방역에도 철저히 학생들도 협조해주시면 더 이 사태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도권과 인접한 청주와 진천, 음성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옛 임시 흥덕구청사에서 외국인이 사전 예약 없이 곧바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특별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청주시와 음성군은 기업과 위생업소, 건설현장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 명령 기한을 연장했습니다.

특히, 10대 학생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청주시는 오는 17일까지 PC방과 코인노래방 등의 이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추가 발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같은 방역 강화 조치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번 주말까지 잡히지 않을 경우 청주와 진천, 음성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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