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공무원 질병 휴직자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전북지역에서 질병으로 휴직한 공무원은 135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보다 85% 늘어났습니다.
제주를 뺀 16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질병 휴직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업무가 과중한 보건 인력을 늘리고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전북지역에서 질병으로 휴직한 공무원은 135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보다 85% 늘어났습니다.
제주를 뺀 16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질병 휴직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업무가 과중한 보건 인력을 늘리고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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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질병 휴직 공무원 증가율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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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12:07:44
전북지역 공무원 질병 휴직자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전북지역에서 질병으로 휴직한 공무원은 135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보다 85% 늘어났습니다.
제주를 뺀 16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질병 휴직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업무가 과중한 보건 인력을 늘리고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전북지역에서 질병으로 휴직한 공무원은 135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보다 85% 늘어났습니다.
제주를 뺀 16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질병 휴직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업무가 과중한 보건 인력을 늘리고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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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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