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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무효표 해석’ 당무위 개최…국민의힘 경기도청 항의방문
입력 2021.10.13 (12:10) 수정 2021.10.13 (17:3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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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당무위원회를 열어,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이의 제기한 무효표 처리 방안에 대해 최종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국감 출석을 앞두고 경기도가 자료 제출을 하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이의 제기에, 민주당은 오늘 오후 당무위원회를 엽니다.

무효표 처리 방안에 대한 유권 해석 권한은 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당무위에 있다는, 이 전 대표 측의 요구를 받아들인 겁니다.

[송영길/민주당 대표 : “비 온 뒤 굳어진 땅의 땅처럼 모든 것들을 하나로 통합시켜서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당무위 결과가 나오면, 경선 이후 침묵해온 이낙연 전 대표가 이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당무위를 끝으로 경선 문제를 마무리하고, 이재명 후보 적극 엄호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국감 출석이 예정된 이재명 후보를 지원하는 한편, 대장동과 고발사주 의혹에 대응할 TF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다음 주 국감 출석을 앞두고, 경기도가 자료제출 요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김도읍/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이 지사가 말로는 국감 받겠다고 하면서 뒤로는 국감자료 제출은 물론 증인·참고인 채택을 전면 거부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재명 게이트 비리신고센터 현판식도 열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또, “검찰과 경찰이 적극 협력해 철저히 수사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 대해, 특검을 거부하겠단 뜻을 천명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도 문 대통령의 수사지시에 대해, “늦어도 한참 늦은 늑장 지시”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강나룹니다.

촬영기자:노동수/영상편집:한효정
  • 민주 ‘무효표 해석’ 당무위 개최…국민의힘 경기도청 항의방문
    • 입력 2021-10-13 12:10:10
    • 수정2021-10-13 17: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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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당무위원회를 열어,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이의 제기한 무효표 처리 방안에 대해 최종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국감 출석을 앞두고 경기도가 자료 제출을 하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이의 제기에, 민주당은 오늘 오후 당무위원회를 엽니다.

무효표 처리 방안에 대한 유권 해석 권한은 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당무위에 있다는, 이 전 대표 측의 요구를 받아들인 겁니다.

[송영길/민주당 대표 : “비 온 뒤 굳어진 땅의 땅처럼 모든 것들을 하나로 통합시켜서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당무위 결과가 나오면, 경선 이후 침묵해온 이낙연 전 대표가 이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당무위를 끝으로 경선 문제를 마무리하고, 이재명 후보 적극 엄호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국감 출석이 예정된 이재명 후보를 지원하는 한편, 대장동과 고발사주 의혹에 대응할 TF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다음 주 국감 출석을 앞두고, 경기도가 자료제출 요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김도읍/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이 지사가 말로는 국감 받겠다고 하면서 뒤로는 국감자료 제출은 물론 증인·참고인 채택을 전면 거부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재명 게이트 비리신고센터 현판식도 열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또, “검찰과 경찰이 적극 협력해 철저히 수사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 대해, 특검을 거부하겠단 뜻을 천명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도 문 대통령의 수사지시에 대해, “늦어도 한참 늦은 늑장 지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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