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 찾아가 흉기 휘두른 시누이 체포…살인미수 혐의

입력 2021.10.13 (13:34) 수정 2021.10.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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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고소한 올케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12일) 저녁 6시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가게에서 흉기를 휘두른 49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올케가 최근 자신을 고소한 것에 불만을 품고 올케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당시 가게에 있던 종업원에 의해 제압됐고, 피해자는 여러 군데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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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13 13:34:27
    • 수정2021-10-13 13:37:53
    사회
자신을 고소한 올케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12일) 저녁 6시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가게에서 흉기를 휘두른 49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올케가 최근 자신을 고소한 것에 불만을 품고 올케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당시 가게에 있던 종업원에 의해 제압됐고, 피해자는 여러 군데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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