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 코로나19 유행 21% 감소…일평균 1,961명 확진
입력 2021.10.13 (14:29)
수정 2021.10.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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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주 동안 국내 코로나19 발생 규모가 21%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한 주 동안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1,961.4명으로, 직전 주 2,489명에 비해 2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유행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도권은 최근 한 주 하루 평균 1,479.4명이 확진돼 전주 대비 20.7%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최근 한 주 일 평균 482명이 확진돼 전주 대비 22.8% 감소했습니다.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전국 0.89로 4주 연속 증가 추세에서 벗어나 1 미만이 됐습니다. 수도권의 감염 재생산지수는 0.90, 비수도권은 0.89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도 하루 평균 25.7명으로 전주 대비 7.2% 줄었습니다.
모든 연령군에서 전주 대비 발생률이 줄었고, 감염 경로는 가족과 지인, 지인 등 개인 간 접촉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접촉'이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한 주 동안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1,961.4명으로, 직전 주 2,489명에 비해 2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유행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도권은 최근 한 주 하루 평균 1,479.4명이 확진돼 전주 대비 20.7%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최근 한 주 일 평균 482명이 확진돼 전주 대비 22.8% 감소했습니다.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전국 0.89로 4주 연속 증가 추세에서 벗어나 1 미만이 됐습니다. 수도권의 감염 재생산지수는 0.90, 비수도권은 0.89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도 하루 평균 25.7명으로 전주 대비 7.2% 줄었습니다.
모든 연령군에서 전주 대비 발생률이 줄었고, 감염 경로는 가족과 지인, 지인 등 개인 간 접촉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접촉'이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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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주 코로나19 유행 21% 감소…일평균 1,96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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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14:29:00
- 수정2021-10-13 14:47:50
최근 한 주 동안 국내 코로나19 발생 규모가 21%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한 주 동안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1,961.4명으로, 직전 주 2,489명에 비해 2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유행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도권은 최근 한 주 하루 평균 1,479.4명이 확진돼 전주 대비 20.7%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최근 한 주 일 평균 482명이 확진돼 전주 대비 22.8% 감소했습니다.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전국 0.89로 4주 연속 증가 추세에서 벗어나 1 미만이 됐습니다. 수도권의 감염 재생산지수는 0.90, 비수도권은 0.89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도 하루 평균 25.7명으로 전주 대비 7.2% 줄었습니다.
모든 연령군에서 전주 대비 발생률이 줄었고, 감염 경로는 가족과 지인, 지인 등 개인 간 접촉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접촉'이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한 주 동안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1,961.4명으로, 직전 주 2,489명에 비해 2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유행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도권은 최근 한 주 하루 평균 1,479.4명이 확진돼 전주 대비 20.7%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최근 한 주 일 평균 482명이 확진돼 전주 대비 22.8% 감소했습니다.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전국 0.89로 4주 연속 증가 추세에서 벗어나 1 미만이 됐습니다. 수도권의 감염 재생산지수는 0.90, 비수도권은 0.89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도 하루 평균 25.7명으로 전주 대비 7.2% 줄었습니다.
모든 연령군에서 전주 대비 발생률이 줄었고, 감염 경로는 가족과 지인, 지인 등 개인 간 접촉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접촉'이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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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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