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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접종’ 세부 기준 마련…“얀센 접종자도 mRNA백신 추가 접종 검토”
입력 2021.10.13 (15:19) 수정 2021.10.13 (15:22) 사회
방역 당국이 접종 완료 6개월 이전에도 추가 접종이 가능한 대상자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면역 저하자는 기본 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취약시설ㆍ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국외 출국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뒤 접종이 어렵거나 감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경우, 입원ㆍ질병 치료 등의 이유로 일정상 6~8개월에 추가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상입니다.
이들은 기본접종 완료 뒤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합니다.
면역 저하자이지만 사전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의사 소견을 받아 보건소에서 직접 등록할 수 있고, 추가 접종 대상자가 권고된 추가 접종 기간에 접종을 받지 못하면 보건소를 통해 예약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얀센 접종자 경우에는 접종 완료 6개월~8개월 때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는데, 방역 당국은 우선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으로 추가 접종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최근 연구 동향에 따라 얀센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가 있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해외 사례 등을 참고해 예방접종전문위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백신 종류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12월 전에는 얀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 접종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면역 저하자는 기본 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취약시설ㆍ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국외 출국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뒤 접종이 어렵거나 감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경우, 입원ㆍ질병 치료 등의 이유로 일정상 6~8개월에 추가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상입니다.
이들은 기본접종 완료 뒤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합니다.
면역 저하자이지만 사전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의사 소견을 받아 보건소에서 직접 등록할 수 있고, 추가 접종 대상자가 권고된 추가 접종 기간에 접종을 받지 못하면 보건소를 통해 예약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얀센 접종자 경우에는 접종 완료 6개월~8개월 때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는데, 방역 당국은 우선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으로 추가 접종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최근 연구 동향에 따라 얀센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가 있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해외 사례 등을 참고해 예방접종전문위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백신 종류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12월 전에는 얀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 접종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추가 접종’ 세부 기준 마련…“얀센 접종자도 mRNA백신 추가 접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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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15:19:39
- 수정2021-10-13 15:22:08

방역 당국이 접종 완료 6개월 이전에도 추가 접종이 가능한 대상자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면역 저하자는 기본 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취약시설ㆍ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국외 출국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뒤 접종이 어렵거나 감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경우, 입원ㆍ질병 치료 등의 이유로 일정상 6~8개월에 추가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상입니다.
이들은 기본접종 완료 뒤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합니다.
면역 저하자이지만 사전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의사 소견을 받아 보건소에서 직접 등록할 수 있고, 추가 접종 대상자가 권고된 추가 접종 기간에 접종을 받지 못하면 보건소를 통해 예약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얀센 접종자 경우에는 접종 완료 6개월~8개월 때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는데, 방역 당국은 우선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으로 추가 접종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최근 연구 동향에 따라 얀센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가 있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해외 사례 등을 참고해 예방접종전문위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백신 종류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12월 전에는 얀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 접종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면역 저하자는 기본 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취약시설ㆍ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국외 출국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뒤 접종이 어렵거나 감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경우, 입원ㆍ질병 치료 등의 이유로 일정상 6~8개월에 추가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상입니다.
이들은 기본접종 완료 뒤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합니다.
면역 저하자이지만 사전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의사 소견을 받아 보건소에서 직접 등록할 수 있고, 추가 접종 대상자가 권고된 추가 접종 기간에 접종을 받지 못하면 보건소를 통해 예약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얀센 접종자 경우에는 접종 완료 6개월~8개월 때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는데, 방역 당국은 우선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으로 추가 접종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최근 연구 동향에 따라 얀센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가 있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해외 사례 등을 참고해 예방접종전문위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백신 종류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12월 전에는 얀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 접종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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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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