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서 백골 발견…경찰 “분석 의뢰 예정”

입력 2021.10.13 (16:30) 수정 2021.10.13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11시 40분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인근에서 백골 한 구가 발견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백골은 지하철 환풍구와 화단 사이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두개골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일이 꽤 지난 유골로 보인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강동구서 백골 발견…경찰 “분석 의뢰 예정”
    • 입력 2021-10-13 16:30:28
    • 수정2021-10-13 16:32:53
    사회
서울 강동구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11시 40분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인근에서 백골 한 구가 발견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백골은 지하철 환풍구와 화단 사이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두개골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일이 꽤 지난 유골로 보인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