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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경선결과 수용…국민의힘 경기도청 항의방문
입력 2021.10.13 (19:12) 수정 2021.10.13 (21:04)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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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가 이재명 후보의 선출을 최종 확정한 이후 나온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국감 출석을 앞두고 경기도가 자료 제출을 하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경선 승복을 선언했습니다.

경선 결과가 발표된 이후 사흘만입니다.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무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드린다면서, 자신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에 열린 민주당 당무위는 경선 무효표 처리 방식에 대한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이재명 후보 선출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고용진/민주당 수석대변인 : "민주당이 향후 대선을 향해서 단합해서 가자면 모든 차이점들 극복하고 이렇게 결정하는 것이 옳다는 취지하에…."]

이재명 후보는 대의를 위해 결단을 내려줬다며 이낙연 전 대표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의혹을 부각시키며 경기도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다음 주 국감 출석을 앞두고, 경기도가 자료제출 요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김도읍/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이 지사가 말로는 국감 받겠다고 하면서 뒤로는 국감자료 제출은 물론 증인·참고인 채택을 전면 거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기도를 감사하는 행안위와 국토위에 이른바 전투력이 좋은 의원들을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내일은 경기도당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재명 게이트 비리신고센터 현판식도 열 계획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에서 연차 휴가 내역 등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마치 분가한 자식 집에 가서 시아버지가 며느리 부엌 살림을 뒤지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촬영기자:노동수·김민준/영상편집:최정연
  • 이낙연 경선결과 수용…국민의힘 경기도청 항의방문
    • 입력 2021-10-13 19:12:54
    • 수정2021-10-13 21:04:54
    뉴스7(부산)
[앵커]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가 이재명 후보의 선출을 최종 확정한 이후 나온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국감 출석을 앞두고 경기도가 자료 제출을 하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경선 승복을 선언했습니다.

경선 결과가 발표된 이후 사흘만입니다.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무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드린다면서, 자신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에 열린 민주당 당무위는 경선 무효표 처리 방식에 대한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이재명 후보 선출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고용진/민주당 수석대변인 : "민주당이 향후 대선을 향해서 단합해서 가자면 모든 차이점들 극복하고 이렇게 결정하는 것이 옳다는 취지하에…."]

이재명 후보는 대의를 위해 결단을 내려줬다며 이낙연 전 대표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의혹을 부각시키며 경기도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다음 주 국감 출석을 앞두고, 경기도가 자료제출 요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김도읍/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이 지사가 말로는 국감 받겠다고 하면서 뒤로는 국감자료 제출은 물론 증인·참고인 채택을 전면 거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기도를 감사하는 행안위와 국토위에 이른바 전투력이 좋은 의원들을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내일은 경기도당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재명 게이트 비리신고센터 현판식도 열 계획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에서 연차 휴가 내역 등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마치 분가한 자식 집에 가서 시아버지가 며느리 부엌 살림을 뒤지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촬영기자:노동수·김민준/영상편집: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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