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대장동 수사팀’ 검사 추가 파견 요청…대검 “검토 중”

입력 2021.10.13 (19:19) 수정 2021.10.13 (1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이 대검찰청에 검사 추가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최근 대검에 검사 2~3명을 추가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재 대장동 수사팀에는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와 공공수사2부,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 소속 검사와 다른 검찰청 파견 검사 등 모두 18명이 참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대장동 관련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인원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대검은 수사팀 요청을 토대로 검사 추가 파견 여부를 검토 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檢, ‘대장동 수사팀’ 검사 추가 파견 요청…대검 “검토 중”
    • 입력 2021-10-13 19:19:32
    • 수정2021-10-13 19:58:19
    사회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이 대검찰청에 검사 추가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최근 대검에 검사 2~3명을 추가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재 대장동 수사팀에는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와 공공수사2부,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 소속 검사와 다른 검찰청 파견 검사 등 모두 18명이 참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대장동 관련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인원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대검은 수사팀 요청을 토대로 검사 추가 파견 여부를 검토 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