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 지원 외

입력 2021.10.13 (19:36) 수정 2021.10.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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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올해 7억 2천만 원을 들여 임산부 1,500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했습니다.

임산부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친환경 농가에는 소득을 보장해주기 위해 시작한 이번 사업은 임산부가 9만 6천 원을 부담하면, 진주시가 48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남해군, 지역화폐 ‘화전’ 부정유통 단속

남해군이 오는 31일까지 지역 화폐인 '화전'의 부정 유통을 단속합니다.

남해군은 가맹점이 판매와 상관없이 상품권을 받거나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상품권을 사들이는 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적발된 가맹점은 과태료 부과와 부당이득 환수,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하동군, ‘지역 최초·최고’ 기네스북 추진

하동군이 지역의 성과와 자랑거리, 역사 등을 기록하기 위해 지역 기네스북을 펴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자료를 모집합니다.

하동군 기네스북에는 명물과 역사적 사례 등 분야나 유·무형 형태와 상관없이 하동 제일인 사례가 실릴 예정입니다.

산청군, ‘황매산 탐방 지원센터’ 열어

산청군이 차황면 황매산 등산로 입구에 탐방지원센터를 마련했습니다.

탐방지원센터는 주차장을 갖춘 2층 건물로 음식점과 카페, 전망대, 화장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해마다 5월 열리는 철쭉제 때는 전담 인력을 두고 황매산 탐방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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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진주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 지원 외
    • 입력 2021-10-13 19:36:24
    • 수정2021-10-13 20:06:51
    뉴스7(창원)
진주시가 올해 7억 2천만 원을 들여 임산부 1,500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했습니다.

임산부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친환경 농가에는 소득을 보장해주기 위해 시작한 이번 사업은 임산부가 9만 6천 원을 부담하면, 진주시가 48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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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오는 31일까지 지역 화폐인 '화전'의 부정 유통을 단속합니다.

남해군은 가맹점이 판매와 상관없이 상품권을 받거나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상품권을 사들이는 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적발된 가맹점은 과태료 부과와 부당이득 환수,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하동군, ‘지역 최초·최고’ 기네스북 추진

하동군이 지역의 성과와 자랑거리, 역사 등을 기록하기 위해 지역 기네스북을 펴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자료를 모집합니다.

하동군 기네스북에는 명물과 역사적 사례 등 분야나 유·무형 형태와 상관없이 하동 제일인 사례가 실릴 예정입니다.

산청군, ‘황매산 탐방 지원센터’ 열어

산청군이 차황면 황매산 등산로 입구에 탐방지원센터를 마련했습니다.

탐방지원센터는 주차장을 갖춘 2층 건물로 음식점과 카페, 전망대, 화장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해마다 5월 열리는 철쭉제 때는 전담 인력을 두고 황매산 탐방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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