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1.10.13 (19:51) 수정 2021.10.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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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갈등 속에 '3살',그리고 만 한 살도 되지 않은 아이가 숨졌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선 이런류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언론은 이를 두고 관습적으로 '동반투신' 등의 단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가정에 기사로 전해지는 것보다 더 힘든 사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그들이 가장 믿었던 가족들에 의해 '살해'당한 겁니다.

아이는 부모나 조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뉴스 마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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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13 19:51:56
    • 수정2021-10-13 21:20:50
    뉴스7(대전)
어른들의 갈등 속에 '3살',그리고 만 한 살도 되지 않은 아이가 숨졌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선 이런류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언론은 이를 두고 관습적으로 '동반투신' 등의 단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가정에 기사로 전해지는 것보다 더 힘든 사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그들이 가장 믿었던 가족들에 의해 '살해'당한 겁니다.

아이는 부모나 조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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