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진자 20% 돌파 감염…부산 49명 신규 확진
입력 2021.10.13 (21:46)
수정 2021.10.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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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60%를 넘긴 가운데 최근 일주일 확진자의 5분의 1 이상이 돌파 감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확진자 258명 중 백신을 접종한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사례는 전체의 20.9%인 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강서구 어학원의 신규 집단감염을 비롯해 해운대구 목욕탕, 부산진구 감성주점 등에서 추가 확진이 이어지는 등 모두 4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확진자 258명 중 백신을 접종한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사례는 전체의 20.9%인 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강서구 어학원의 신규 집단감염을 비롯해 해운대구 목욕탕, 부산진구 감성주점 등에서 추가 확진이 이어지는 등 모두 4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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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확진자 20% 돌파 감염…부산 49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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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21:46:37
- 수정2021-10-13 22:02:54
부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60%를 넘긴 가운데 최근 일주일 확진자의 5분의 1 이상이 돌파 감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확진자 258명 중 백신을 접종한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사례는 전체의 20.9%인 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강서구 어학원의 신규 집단감염을 비롯해 해운대구 목욕탕, 부산진구 감성주점 등에서 추가 확진이 이어지는 등 모두 4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확진자 258명 중 백신을 접종한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사례는 전체의 20.9%인 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강서구 어학원의 신규 집단감염을 비롯해 해운대구 목욕탕, 부산진구 감성주점 등에서 추가 확진이 이어지는 등 모두 4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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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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