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천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32명 송치
입력 2021.10.13 (21:50)
수정 2021.10.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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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는 개발 가능성이 낮은 땅을 사들인 뒤 땅값이 오를 것이라고 속여 판 기획부동산 법인 임원 2명을 구속하고, 관계자 30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각지에 23개 부동산 법인을 만든 뒤 자신들이 사들인 맹지와 임야 가격이 오를 것처럼 속여 3~4배 비싸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동산 등 130억 원 상당을 가압류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각지에 23개 부동산 법인을 만든 뒤 자신들이 사들인 맹지와 임야 가격이 오를 것처럼 속여 3~4배 비싸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동산 등 130억 원 상당을 가압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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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천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3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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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21:50:31
- 수정2021-10-14 08:50:41
창원중부경찰서는 개발 가능성이 낮은 땅을 사들인 뒤 땅값이 오를 것이라고 속여 판 기획부동산 법인 임원 2명을 구속하고, 관계자 30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각지에 23개 부동산 법인을 만든 뒤 자신들이 사들인 맹지와 임야 가격이 오를 것처럼 속여 3~4배 비싸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동산 등 130억 원 상당을 가압류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각지에 23개 부동산 법인을 만든 뒤 자신들이 사들인 맹지와 임야 가격이 오를 것처럼 속여 3~4배 비싸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동산 등 130억 원 상당을 가압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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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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