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찬규야, 내가 도와줄게”

입력 2021.10.13 (21:51) 수정 2021.10.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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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유격수 오지환이 재치있는 플레이와 호수비로 경기 중반까지 선발 투수 임찬규를 도왔습니다.

1루에 있던 주자 LG 오지환.

이영빈의 깊숙한 타구 때, 재빨리 3루를 돌아 홈으로 파고듭니다!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LG의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오지환은 수비에서도 선발 투수 임찬규를 도왔는데요.

안치홍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낸 뒤에 1루로! 던져!

아웃입니다.

임찬규, 이 호수비가 고마운지 오지환을 안아줬습니다.

하지만 6회 동점이 되면서 오늘도 승수는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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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환 “찬규야, 내가 도와줄게”
    • 입력 2021-10-13 21:51:17
    • 수정2021-10-13 2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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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유격수 오지환이 재치있는 플레이와 호수비로 경기 중반까지 선발 투수 임찬규를 도왔습니다.

1루에 있던 주자 LG 오지환.

이영빈의 깊숙한 타구 때, 재빨리 3루를 돌아 홈으로 파고듭니다!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LG의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오지환은 수비에서도 선발 투수 임찬규를 도왔는데요.

안치홍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낸 뒤에 1루로! 던져!

아웃입니다.

임찬규, 이 호수비가 고마운지 오지환을 안아줬습니다.

하지만 6회 동점이 되면서 오늘도 승수는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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