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횡성송전탑반대위, “송전탑 건설 백지화 요구”

입력 2021.10.13 (21:53) 수정 2021.10.13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와 횡성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고압 송전탑 건설사업으로 주민 건강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동해안-신가평 송전탑 건설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전력공사가 송전탑 건설 사업을 하면서 주민 의견을 수용하지 않은 채 입지선정위원회를 앞세워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천·횡성송전탑반대위, “송전탑 건설 백지화 요구”
    • 입력 2021-10-13 21:53:57
    • 수정2021-10-13 21:56:41
    뉴스9(춘천)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와 횡성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고압 송전탑 건설사업으로 주민 건강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동해안-신가평 송전탑 건설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전력공사가 송전탑 건설 사업을 하면서 주민 의견을 수용하지 않은 채 입지선정위원회를 앞세워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