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철, 유아교육 전면 무상화 실현 약속
입력 2021.10.13 (21:58)
수정 2021.10.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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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차상철 완산학원 이사장이 오늘(13)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출생과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공립유치원처럼 사립유치원에서도 무상 교육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또 사립유치원의 교사 처우 개선과 선행 교육 금지 등 유아 교육의 공공성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북의 유치원생 가운데 62퍼센트인 만 2천4백여 명은 사립유치원에 다니며, 학부모가 달마다 평균 12만 원을 부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사립유치원의 교사 처우 개선과 선행 교육 금지 등 유아 교육의 공공성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북의 유치원생 가운데 62퍼센트인 만 2천4백여 명은 사립유치원에 다니며, 학부모가 달마다 평균 12만 원을 부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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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철, 유아교육 전면 무상화 실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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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21:58:11
- 수정2021-10-13 22:03:40
전북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차상철 완산학원 이사장이 오늘(13)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출생과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공립유치원처럼 사립유치원에서도 무상 교육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또 사립유치원의 교사 처우 개선과 선행 교육 금지 등 유아 교육의 공공성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북의 유치원생 가운데 62퍼센트인 만 2천4백여 명은 사립유치원에 다니며, 학부모가 달마다 평균 12만 원을 부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사립유치원의 교사 처우 개선과 선행 교육 금지 등 유아 교육의 공공성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북의 유치원생 가운데 62퍼센트인 만 2천4백여 명은 사립유치원에 다니며, 학부모가 달마다 평균 12만 원을 부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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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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