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탑 세척 하던 근로자 4명 6m 아래로 추락
입력 2021.10.13 (23:02)
수정 2021.10.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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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5분쯤 남구 부곡동의 화학공장에 있는 약 6미터 높이의 냉각탑에서 냉각탑 세척 작업을 하던 외부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추락해 이 중 3명이 발목과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냉각탑 상단부의 발판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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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각탑 세척 하던 근로자 4명 6m 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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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23:02:55
- 수정2021-10-13 23:12:32
오늘 오후 2시 45분쯤 남구 부곡동의 화학공장에 있는 약 6미터 높이의 냉각탑에서 냉각탑 세척 작업을 하던 외부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추락해 이 중 3명이 발목과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냉각탑 상단부의 발판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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