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전남 목포의 주택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있었는데 인부랑 작업을 하던 집주인이 한때 매몰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금동에서 철거 중인 주택이 무너져 집주인인 60대 남성이 매몰됐습니다.
20여 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리모델링을 위해 주택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2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입니다.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21층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에 불이 나자 5살 쌍둥이 형제와 엄마가 베란다 옆 난간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대원에게 구조됐는데요.
다른 주민 10여 명도 소방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에는 울산 남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냉각탑 세척작업 중에 발판이 파손되며 작업자 4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2명은 중상입니다.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군위군 마정산에서 초등학생 40여 명과 교사 등 50여 명이 벌에 쏘였습니다.
학교 뒷산으로 체험학습을 갔다가 땅벌의 공격을 받은 건데요.
다행히 중증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전남 목포의 주택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있었는데 인부랑 작업을 하던 집주인이 한때 매몰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금동에서 철거 중인 주택이 무너져 집주인인 60대 남성이 매몰됐습니다.
20여 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리모델링을 위해 주택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2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입니다.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21층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에 불이 나자 5살 쌍둥이 형제와 엄마가 베란다 옆 난간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대원에게 구조됐는데요.
다른 주민 10여 명도 소방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에는 울산 남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냉각탑 세척작업 중에 발판이 파손되며 작업자 4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2명은 중상입니다.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군위군 마정산에서 초등학생 40여 명과 교사 등 50여 명이 벌에 쏘였습니다.
학교 뒷산으로 체험학습을 갔다가 땅벌의 공격을 받은 건데요.
다행히 중증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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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10-14 00:10:49
- 수정2021-10-14 07:11:57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전남 목포의 주택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있었는데 인부랑 작업을 하던 집주인이 한때 매몰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금동에서 철거 중인 주택이 무너져 집주인인 60대 남성이 매몰됐습니다.
20여 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리모델링을 위해 주택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2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입니다.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21층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에 불이 나자 5살 쌍둥이 형제와 엄마가 베란다 옆 난간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대원에게 구조됐는데요.
다른 주민 10여 명도 소방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에는 울산 남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냉각탑 세척작업 중에 발판이 파손되며 작업자 4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2명은 중상입니다.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군위군 마정산에서 초등학생 40여 명과 교사 등 50여 명이 벌에 쏘였습니다.
학교 뒷산으로 체험학습을 갔다가 땅벌의 공격을 받은 건데요.
다행히 중증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전남 목포의 주택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있었는데 인부랑 작업을 하던 집주인이 한때 매몰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금동에서 철거 중인 주택이 무너져 집주인인 60대 남성이 매몰됐습니다.
20여 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리모델링을 위해 주택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2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입니다.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21층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에 불이 나자 5살 쌍둥이 형제와 엄마가 베란다 옆 난간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대원에게 구조됐는데요.
다른 주민 10여 명도 소방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에는 울산 남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냉각탑 세척작업 중에 발판이 파손되며 작업자 4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2명은 중상입니다.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군위군 마정산에서 초등학생 40여 명과 교사 등 50여 명이 벌에 쏘였습니다.
학교 뒷산으로 체험학습을 갔다가 땅벌의 공격을 받은 건데요.
다행히 중증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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