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LPGA 부산대회, 올해 ‘무관중’ 진행

입력 2021.10.14 (08:01) 수정 2021.10.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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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열리는 LPGA 투어 정규대회를 앞두고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협의해 방역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무관중이며 개회식 등 주요 행사를 취소하고, 참가선수들에게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습니다.

또 입국부터 숙소, 대회장 내 전용 공간을 마련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이동식 검사 시설도 대회장에 설치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LPGA 상위권 선수 50명 등 모두 8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나흘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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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유일 LPGA 부산대회, 올해 ‘무관중’ 진행
    • 입력 2021-10-14 08:01:37
    • 수정2021-10-14 08:44:18
    뉴스광장(부산)
오는 21일 열리는 LPGA 투어 정규대회를 앞두고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협의해 방역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무관중이며 개회식 등 주요 행사를 취소하고, 참가선수들에게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습니다.

또 입국부터 숙소, 대회장 내 전용 공간을 마련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이동식 검사 시설도 대회장에 설치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LPGA 상위권 선수 50명 등 모두 8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나흘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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