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지리산 역사문화관에 ‘옛 구례 사진전’ 전시 외

구례군이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큰 산 아래사람들' 을 주제로 구례의 옛 모습을 재현하는 기획사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주민들의 일상의 삶을 나타낸 스토리를 중심으로 옛 혼례와 품앗이 등의 모습과 50년대 학교 교육 등의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K-water, 장흥군에 쓰레기 거점수거대 기탁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앞장서기 위해 장흥군에 생활쓰레기 거점수거대를 기탁했습니다.

장흥군은 일회용품 증가로 쓰레기 분리 배출이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주민들이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 선제적 한우 수급조절 캠페인

함평군이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가 함평축협 가축시장에서 선제적 한우 수급조절과 K-방역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에 대비해 암소 감축과 비육지원사업 동참의 필요성을 알리고,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K-방역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선대 연구진, ‘알츠하이머 유발’ 예측기술 개발

조선대 광주 치매 코호트 연구단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세포 손상과 치매를 유발하는 핵심 원인으로 알려진 타우단백질 변성을 90%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비교적 간단한 검사를 통해 타우 병증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 알츠하이머병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65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신뢰성 높은 치매 예측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