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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자동차 만 대당 교통사고 1.82건…전국 세 번째
입력 2021.10.14 (08:31) 수정 2021.10.14 (09:04) 뉴스광장(전주)
전북지역 등록 자동차 수 대비 교통사고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기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 발생한 자동차 만 대당 교통사고는 1.82건으로 전국 평균 1.09건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전북은 전남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교통사고율이 높았고, 지난 5년간 기록에서도 모두 전국 평균치를 초과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기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 발생한 자동차 만 대당 교통사고는 1.82건으로 전국 평균 1.09건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전북은 전남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교통사고율이 높았고, 지난 5년간 기록에서도 모두 전국 평균치를 초과했습니다.
- 지난해 전북 자동차 만 대당 교통사고 1.82건…전국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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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08:31:48
- 수정2021-10-14 09:04:54

전북지역 등록 자동차 수 대비 교통사고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기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 발생한 자동차 만 대당 교통사고는 1.82건으로 전국 평균 1.09건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전북은 전남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교통사고율이 높았고, 지난 5년간 기록에서도 모두 전국 평균치를 초과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기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 발생한 자동차 만 대당 교통사고는 1.82건으로 전국 평균 1.09건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전북은 전남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교통사고율이 높았고, 지난 5년간 기록에서도 모두 전국 평균치를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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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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