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 연휴 6일간 고래특구 4만 8천여 명 방문

이번 달 두 번의 대체공휴일 연휴기간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4만 8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달 개천절과 한글날 등 6일의 연휴 기간에 고래박물관 등 고래문화특구 7개 시설의 입장객은 4만 8천 700여 명 이었습니다.

이는 올해 8월 3일부터 6일 간의 여름휴가철 입장객 3만여 명보다 60%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