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직원 저금리 대출은 방만 경영”
입력 2021.10.14 (09:55)
수정 2021.10.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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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직원들에게 1% 미만의 초저금리로 주택자금 대출을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말까지 울산항만공사의 직원 대상 주택자금 대출은 104명에 57억 원으로, 대출금리는 2018년 1.79%에서 올해 0.85%까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최 의원은 "공사 직원들에게 저소득층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 것은 방만 경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말까지 울산항만공사의 직원 대상 주택자금 대출은 104명에 57억 원으로, 대출금리는 2018년 1.79%에서 올해 0.85%까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최 의원은 "공사 직원들에게 저소득층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 것은 방만 경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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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 직원 저금리 대출은 방만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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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09:55:10
- 수정2021-10-14 10:44:30
울산항만공사가 직원들에게 1% 미만의 초저금리로 주택자금 대출을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말까지 울산항만공사의 직원 대상 주택자금 대출은 104명에 57억 원으로, 대출금리는 2018년 1.79%에서 올해 0.85%까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최 의원은 "공사 직원들에게 저소득층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 것은 방만 경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말까지 울산항만공사의 직원 대상 주택자금 대출은 104명에 57억 원으로, 대출금리는 2018년 1.79%에서 올해 0.85%까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최 의원은 "공사 직원들에게 저소득층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 것은 방만 경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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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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