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부담 미시령터널 손실보전금 4,118억”
입력 2021.10.14 (09:59)
수정 2021.10.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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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30년 간 부담하는 미시령민자터널의 손실보전금이 4,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이 국민연금의 미시령 동서관통도로의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가 2007년부터 2036년까지 지급해야할 손실보전금이 4,118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미시령터널의 경우 국민연금이 후순위채를 통해 65%의 고금리로 과도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이 국민연금의 미시령 동서관통도로의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가 2007년부터 2036년까지 지급해야할 손실보전금이 4,118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미시령터널의 경우 국민연금이 후순위채를 통해 65%의 고금리로 과도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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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부담 미시령터널 손실보전금 4,1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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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09:59:22
- 수정2021-10-14 10:31:07
강원도가 30년 간 부담하는 미시령민자터널의 손실보전금이 4,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이 국민연금의 미시령 동서관통도로의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가 2007년부터 2036년까지 지급해야할 손실보전금이 4,118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미시령터널의 경우 국민연금이 후순위채를 통해 65%의 고금리로 과도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이 국민연금의 미시령 동서관통도로의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가 2007년부터 2036년까지 지급해야할 손실보전금이 4,118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미시령터널의 경우 국민연금이 후순위채를 통해 65%의 고금리로 과도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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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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