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일해공원 명칭 “유지 49.6%·변경 40.1%”

입력 2021.10.14 (10:02) 수정 2021.10.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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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의 호를 딴 합천 일해공원의 명칭을 바꿔야 하는지 의견을 묻는 합천군민 여론조사 결과, '유지하자'라는 응답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합천지역 신문사 6곳이 공동으로 의뢰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만 18살 이상 군민 730여 명을 조사한 결과, '명칭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라는 응답이 49.6%를 차지했습니다.

'명칭을 바꿔야 한다'라는 응답자의 비율은 40.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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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일해공원 명칭 “유지 49.6%·변경 40.1%”
    • 입력 2021-10-14 10:02:41
    • 수정2021-10-14 10:55:16
    930뉴스(창원)
전두환 씨의 호를 딴 합천 일해공원의 명칭을 바꿔야 하는지 의견을 묻는 합천군민 여론조사 결과, '유지하자'라는 응답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합천지역 신문사 6곳이 공동으로 의뢰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만 18살 이상 군민 730여 명을 조사한 결과, '명칭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라는 응답이 49.6%를 차지했습니다.

'명칭을 바꿔야 한다'라는 응답자의 비율은 40.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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