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 웅동배후단지 기업 85%, 단순창고업”
입력 2021.10.14 (10:03)
수정 2021.10.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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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85%가 단순창고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최인호 위원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41개 가운데 35개가 창고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 위원은 이에 따른 고용 인원도 1,300여 명에 그치고 있다며, 고용이 많은 업종을 유치하도록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최인호 위원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41개 가운데 35개가 창고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 위원은 이에 따른 고용 인원도 1,300여 명에 그치고 있다며, 고용이 많은 업종을 유치하도록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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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항 웅동배후단지 기업 85%, 단순창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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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0:03:07
- 수정2021-10-14 10:55:16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85%가 단순창고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최인호 위원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41개 가운데 35개가 창고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 위원은 이에 따른 고용 인원도 1,300여 명에 그치고 있다며, 고용이 많은 업종을 유치하도록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최인호 위원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41개 가운데 35개가 창고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 위원은 이에 따른 고용 인원도 1,300여 명에 그치고 있다며, 고용이 많은 업종을 유치하도록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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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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