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코로나 대확산 근원지” 발언 규탄

입력 2021.10.14 (10:05) 수정 2021.10.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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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의 국정감사 발언내용을 규탄했습니다.

양 의원은 어제(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2월 대구가 신천지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대확산의 근원지가 됐다는 불명예도 있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구 의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50만 대구시민의 노력과 희생을 짓밟는 망언이라며 양기대 의원과 민주당 지도부의 즉각적인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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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 코로나 대확산 근원지” 발언 규탄
    • 입력 2021-10-14 10:05:07
    • 수정2021-10-14 1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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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의 국정감사 발언내용을 규탄했습니다.

양 의원은 어제(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2월 대구가 신천지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대확산의 근원지가 됐다는 불명예도 있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구 의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50만 대구시민의 노력과 희생을 짓밟는 망언이라며 양기대 의원과 민주당 지도부의 즉각적인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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