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 2년새 7배 증가
입력 2021.10.14 (10:08)
수정 2021.10.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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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양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년 전보다 7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양양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420여 명으로 집계돼, 2019년 하루 평균 이용객 60명보다 7배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양양공항 영업 수익에서 비용을 뺀 당기순손실 규모는 72억 원에 이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양양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420여 명으로 집계돼, 2019년 하루 평균 이용객 60명보다 7배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양양공항 영업 수익에서 비용을 뺀 당기순손실 규모는 72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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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 2년새 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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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0:08:18
- 수정2021-10-14 10:27:10
올해 양양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년 전보다 7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양양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420여 명으로 집계돼, 2019년 하루 평균 이용객 60명보다 7배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양양공항 영업 수익에서 비용을 뺀 당기순손실 규모는 72억 원에 이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양양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420여 명으로 집계돼, 2019년 하루 평균 이용객 60명보다 7배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양양공항 영업 수익에서 비용을 뺀 당기순손실 규모는 72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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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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