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가로수 고사목 증가세…지난해 1,400여 그루 고사
입력 2021.10.14 (10:08)
수정 2021.10.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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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고사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 내 가로수 고사목은 2018년 800여 그루에서 2019년 1,200여 그루, 지난해에는 1,400여 그루가 발생했습니다.
주요 고사 원인은 가뭄과 태풍 등 기후 영향과 병해충, 교통사고 등이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 내 가로수 고사목은 2018년 800여 그루에서 2019년 1,200여 그루, 지난해에는 1,400여 그루가 발생했습니다.
주요 고사 원인은 가뭄과 태풍 등 기후 영향과 병해충, 교통사고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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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가로수 고사목 증가세…지난해 1,400여 그루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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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0:08:32
- 수정2021-10-14 10:29:04
강원도 내 고사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 내 가로수 고사목은 2018년 800여 그루에서 2019년 1,200여 그루, 지난해에는 1,400여 그루가 발생했습니다.
주요 고사 원인은 가뭄과 태풍 등 기후 영향과 병해충, 교통사고 등이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 내 가로수 고사목은 2018년 800여 그루에서 2019년 1,200여 그루, 지난해에는 1,400여 그루가 발생했습니다.
주요 고사 원인은 가뭄과 태풍 등 기후 영향과 병해충, 교통사고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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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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