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월드 상가 처리 갈등…막판 협상 결렬
입력 2021.10.14 (10:33)
수정 2021.10.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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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영업과 허가 취소로 충주 라이트월드 시설 대부분이 철거된 가운데 남은 상업 시설 처리를 두고 또다시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라이트월드 상인회는 충주시가 상가 영업은 계속할 수 있도록 인근으로 이전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다며 상가 시설 철거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충주시는 상인회가 영업 면적 확대 등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남은 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방해 행위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라이트월드 상인회는 충주시가 상가 영업은 계속할 수 있도록 인근으로 이전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다며 상가 시설 철거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충주시는 상인회가 영업 면적 확대 등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남은 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방해 행위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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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월드 상가 처리 갈등…막판 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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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0:33:16
- 수정2021-10-14 11:27:37
불법 영업과 허가 취소로 충주 라이트월드 시설 대부분이 철거된 가운데 남은 상업 시설 처리를 두고 또다시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라이트월드 상인회는 충주시가 상가 영업은 계속할 수 있도록 인근으로 이전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다며 상가 시설 철거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충주시는 상인회가 영업 면적 확대 등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남은 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방해 행위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라이트월드 상인회는 충주시가 상가 영업은 계속할 수 있도록 인근으로 이전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다며 상가 시설 철거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충주시는 상인회가 영업 면적 확대 등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남은 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방해 행위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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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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