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오늘부터 우리는 ‘깐부’”
입력 2021.10.14 (10:58)
수정 2021.10.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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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오늘부터 우리 모두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한 ‘깐부(한 팀)’”라며 ‘원 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4일) 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경선 승복을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에게 “빠른 결단과 깊은 충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깊은 번민 속 고뇌하셨을 텐데 모든 걸 뒤로한 채 오직 당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향한 일념으로 결단해주신 거로 안다”면서 “말씀처럼 대선 승리의 책임을 다해주신다면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어 “깐부끼리는 네 것, 내 것 없고 네 편, 내 편도 없다”면서 “원내도 이재명 후보의 본선경쟁력 강화와 지지율 극대화를 위해 입법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일하는 국회 핵심인 국감은 팽개치고 대선에 대한 병적인 집착과 도 넘은 정쟁만 일삼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료제출을 요구하며 경기도청과 성남시청을 항의 방문한 데 대해서도 “국가 위임사무도 아닌 자치사무 자료를 다짜고짜 찾아가서 내놓으라는 야당의 국감 갑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윤 원내대표는 오늘(14일) 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경선 승복을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에게 “빠른 결단과 깊은 충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깊은 번민 속 고뇌하셨을 텐데 모든 걸 뒤로한 채 오직 당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향한 일념으로 결단해주신 거로 안다”면서 “말씀처럼 대선 승리의 책임을 다해주신다면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어 “깐부끼리는 네 것, 내 것 없고 네 편, 내 편도 없다”면서 “원내도 이재명 후보의 본선경쟁력 강화와 지지율 극대화를 위해 입법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일하는 국회 핵심인 국감은 팽개치고 대선에 대한 병적인 집착과 도 넘은 정쟁만 일삼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료제출을 요구하며 경기도청과 성남시청을 항의 방문한 데 대해서도 “국가 위임사무도 아닌 자치사무 자료를 다짜고짜 찾아가서 내놓으라는 야당의 국감 갑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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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0-14 11:01:51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오늘부터 우리 모두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한 ‘깐부(한 팀)’”라며 ‘원 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4일) 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경선 승복을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에게 “빠른 결단과 깊은 충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깊은 번민 속 고뇌하셨을 텐데 모든 걸 뒤로한 채 오직 당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향한 일념으로 결단해주신 거로 안다”면서 “말씀처럼 대선 승리의 책임을 다해주신다면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어 “깐부끼리는 네 것, 내 것 없고 네 편, 내 편도 없다”면서 “원내도 이재명 후보의 본선경쟁력 강화와 지지율 극대화를 위해 입법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일하는 국회 핵심인 국감은 팽개치고 대선에 대한 병적인 집착과 도 넘은 정쟁만 일삼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료제출을 요구하며 경기도청과 성남시청을 항의 방문한 데 대해서도 “국가 위임사무도 아닌 자치사무 자료를 다짜고짜 찾아가서 내놓으라는 야당의 국감 갑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윤 원내대표는 오늘(14일) 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경선 승복을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에게 “빠른 결단과 깊은 충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깊은 번민 속 고뇌하셨을 텐데 모든 걸 뒤로한 채 오직 당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향한 일념으로 결단해주신 거로 안다”면서 “말씀처럼 대선 승리의 책임을 다해주신다면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어 “깐부끼리는 네 것, 내 것 없고 네 편, 내 편도 없다”면서 “원내도 이재명 후보의 본선경쟁력 강화와 지지율 극대화를 위해 입법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일하는 국회 핵심인 국감은 팽개치고 대선에 대한 병적인 집착과 도 넘은 정쟁만 일삼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료제출을 요구하며 경기도청과 성남시청을 항의 방문한 데 대해서도 “국가 위임사무도 아닌 자치사무 자료를 다짜고짜 찾아가서 내놓으라는 야당의 국감 갑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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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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