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미발령 3년이면 합격 취소…예비 교사 1,251명 ‘발동동’

입력 2021.10.14 (11:21) 수정 2021.10.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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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꿈을 안고 교대 또는 초등교육과를 졸업해 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 초등교사들. 그러나 합격 후에도 바로 교사가 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학교로 발령 받기까지 평균 6개월에서 2년 이상을 대기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교사 자리가 생기지 않아 임용이 적체되고 있는 겁니다. 일부 임용 합격자들은 임용대기 유효기간인 3년을 넘겨 합격이 취소되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구성 김지원
편집 이지혜 정예슬
디자인 이효정
도움 이서영 인턴

김지원 크리에이터 jwkbs2@gmail.com


https://youtu.be/nHuKgw0HI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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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0-14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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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꿈을 안고 교대 또는 초등교육과를 졸업해 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 초등교사들. 그러나 합격 후에도 바로 교사가 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학교로 발령 받기까지 평균 6개월에서 2년 이상을 대기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교사 자리가 생기지 않아 임용이 적체되고 있는 겁니다. 일부 임용 합격자들은 임용대기 유효기간인 3년을 넘겨 합격이 취소되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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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크리에이터 jwkbs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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