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개발 이익금’ 민간사업자 추가 배당 중단 검토
입력 2021.10.14 (12:04)
수정 2021.10.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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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 이익금을 민간사업자들에게 추가 배당하는 것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 주주총회나 이사회를 소집해 추가 배당 중단을 논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민간사업자의 자산동결과 보전 등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공사 측은 “배당 중단 등의 조치를 하려면 성남의뜰 이사진이나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한 유동규 전 본부장의 기소가 있어야 하는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 주주총회나 이사회를 소집해 추가 배당 중단을 논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민간사업자의 자산동결과 보전 등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공사 측은 “배당 중단 등의 조치를 하려면 성남의뜰 이사진이나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한 유동규 전 본부장의 기소가 있어야 하는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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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개발 이익금’ 민간사업자 추가 배당 중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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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2:04:31
- 수정2021-10-14 12:10:39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 이익금을 민간사업자들에게 추가 배당하는 것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 주주총회나 이사회를 소집해 추가 배당 중단을 논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민간사업자의 자산동결과 보전 등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공사 측은 “배당 중단 등의 조치를 하려면 성남의뜰 이사진이나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한 유동규 전 본부장의 기소가 있어야 하는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 주주총회나 이사회를 소집해 추가 배당 중단을 논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민간사업자의 자산동결과 보전 등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공사 측은 “배당 중단 등의 조치를 하려면 성남의뜰 이사진이나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한 유동규 전 본부장의 기소가 있어야 하는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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