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국제아트페어 개막…17일까지 전시

입력 2021.10.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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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미술시장인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가 오늘(14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변수로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를 안전하게 치르고자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맞춰 복도를 꾸미고 장내 관람객 인원 수 통제 시스템을 가동해 출입 인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는 박서보, 유영국, 윤형근 등을 비롯하여 양혜규, 이건용, 강서경 등 국내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해외 갤러리들은 조지 콘도(George Condo), 아니카 이(Anicka Yi), Katharina Groose(카타리나 그로세)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한국 컬렉터들에게 소개합니다.

주최 측은 특히 올해는 온라인 뷰잉룸을 더 강화해 작품 검색은 물론 갤러리에 문의하는 것도 편리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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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 개막…17일까지 전시
    • 입력 2021-10-14 15:11:13
    문화
국내 최대의 미술시장인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가 오늘(14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변수로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를 안전하게 치르고자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맞춰 복도를 꾸미고 장내 관람객 인원 수 통제 시스템을 가동해 출입 인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는 박서보, 유영국, 윤형근 등을 비롯하여 양혜규, 이건용, 강서경 등 국내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해외 갤러리들은 조지 콘도(George Condo), 아니카 이(Anicka Yi), Katharina Groose(카타리나 그로세)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한국 컬렉터들에게 소개합니다.

주최 측은 특히 올해는 온라인 뷰잉룸을 더 강화해 작품 검색은 물론 갤러리에 문의하는 것도 편리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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