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보건소, 60대 남성 간병인 ‘감염병 관리법 위반’ 고발
입력 2021.10.14 (15:45)
수정 2021.10.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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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보건소가 지난 10일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 간병인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으로 오늘(14일)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과 7일 영등포보건소에서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1차에서는 음성, 2차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등포보건소는 7일 2차 검사 결과를 전화로 통보한 뒤부터 해당 남성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휴대전화를 꺼둔 채 연락이 두절됐던 이 남성은 지난 10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재가 확인됐습니다.
영등포보건소는 해당 간병인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과 7일 영등포보건소에서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1차에서는 음성, 2차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등포보건소는 7일 2차 검사 결과를 전화로 통보한 뒤부터 해당 남성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휴대전화를 꺼둔 채 연락이 두절됐던 이 남성은 지난 10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재가 확인됐습니다.
영등포보건소는 해당 간병인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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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보건소, 60대 남성 간병인 ‘감염병 관리법 위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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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5:45:42
- 수정2021-10-14 15:49:00

서울 영등포보건소가 지난 10일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 간병인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으로 오늘(14일)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과 7일 영등포보건소에서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1차에서는 음성, 2차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등포보건소는 7일 2차 검사 결과를 전화로 통보한 뒤부터 해당 남성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휴대전화를 꺼둔 채 연락이 두절됐던 이 남성은 지난 10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재가 확인됐습니다.
영등포보건소는 해당 간병인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과 7일 영등포보건소에서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1차에서는 음성, 2차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등포보건소는 7일 2차 검사 결과를 전화로 통보한 뒤부터 해당 남성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휴대전화를 꺼둔 채 연락이 두절됐던 이 남성은 지난 10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재가 확인됐습니다.
영등포보건소는 해당 간병인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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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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