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말 전북에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서쪽에서 밀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주말인 모레(16)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전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요일 전주의 아침 기온은 3도가 예상되고, 일부 내륙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곳곳에서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되겠습니다.
농작물 냉해 피해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피해 없도록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10월에 전북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건 2010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서쪽에서 밀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주말인 모레(16)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전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요일 전주의 아침 기온은 3도가 예상되고, 일부 내륙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곳곳에서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되겠습니다.
농작물 냉해 피해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피해 없도록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10월에 전북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건 2010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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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주말 첫 ‘한파특보’ 가능성…농작물 냉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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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5:55:54
오는 주말 전북에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서쪽에서 밀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주말인 모레(16)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전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요일 전주의 아침 기온은 3도가 예상되고, 일부 내륙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곳곳에서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되겠습니다.
농작물 냉해 피해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피해 없도록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10월에 전북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건 2010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서쪽에서 밀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주말인 모레(16)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전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요일 전주의 아침 기온은 3도가 예상되고, 일부 내륙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곳곳에서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되겠습니다.
농작물 냉해 피해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피해 없도록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10월에 전북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건 2010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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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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