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남미 대표 음악 시상식에 초청…“한국 가수 최초”

입력 2021.10.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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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남미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인 '모니터 뮤직 어워즈(Monitor Music Awards) 2021'에 참석한다.

1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1419는 오는 17일(현지시간) 오후 8시 방송하는 모니터 뮤직 어워즈에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참석해 타이틀곡 '플렉스'(FLEX) 무대를 선보인다.

이 시상식은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 차트 집계 사이트인 모니터 라티노(monitor LATINO)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남미 지역 약 20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은 마이애미, 과달라하라, 푸에르토리코, 푼타 카나 등 4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T1419는 한국인 멤버 5명과 일본인 멤버 4명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으로, 올해 1월 '아수라발발타'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싱글 '비포 선라이즈 파트 1'로 데뷔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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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14 16:30:05
    연합뉴스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남미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인 '모니터 뮤직 어워즈(Monitor Music Awards) 2021'에 참석한다.

1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1419는 오는 17일(현지시간) 오후 8시 방송하는 모니터 뮤직 어워즈에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참석해 타이틀곡 '플렉스'(FLEX) 무대를 선보인다.

이 시상식은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 차트 집계 사이트인 모니터 라티노(monitor LATINO)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남미 지역 약 20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은 마이애미, 과달라하라, 푸에르토리코, 푼타 카나 등 4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T1419는 한국인 멤버 5명과 일본인 멤버 4명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으로, 올해 1월 '아수라발발타'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싱글 '비포 선라이즈 파트 1'로 데뷔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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