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자들이 오늘(14일) 법원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이면서 대표로 소송을 제기한 김진석 씨는 오늘 오전 서울 남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민주당의 대선후보 결정 과정에 명백한 위헌 소지가 있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보려는 것"이라며 "당의 주인인 권리당원으로서 법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번 소송에 권리당원과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사람들 4만 6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송을 대리하는 정환희 변호사도 "당원과 일반 시민들이 결선투표에 관한 권리를 침해당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이면서 대표로 소송을 제기한 김진석 씨는 오늘 오전 서울 남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민주당의 대선후보 결정 과정에 명백한 위헌 소지가 있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보려는 것"이라며 "당의 주인인 권리당원으로서 법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번 소송에 권리당원과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사람들 4만 6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송을 대리하는 정환희 변호사도 "당원과 일반 시민들이 결선투표에 관한 권리를 침해당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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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지지자들, 법원에 경선 결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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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7:56:1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자들이 오늘(14일) 법원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이면서 대표로 소송을 제기한 김진석 씨는 오늘 오전 서울 남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민주당의 대선후보 결정 과정에 명백한 위헌 소지가 있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보려는 것"이라며 "당의 주인인 권리당원으로서 법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번 소송에 권리당원과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사람들 4만 6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송을 대리하는 정환희 변호사도 "당원과 일반 시민들이 결선투표에 관한 권리를 침해당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이면서 대표로 소송을 제기한 김진석 씨는 오늘 오전 서울 남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민주당의 대선후보 결정 과정에 명백한 위헌 소지가 있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보려는 것"이라며 "당의 주인인 권리당원으로서 법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번 소송에 권리당원과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사람들 4만 6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송을 대리하는 정환희 변호사도 "당원과 일반 시민들이 결선투표에 관한 권리를 침해당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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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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