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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중앙지검장 “대장동 수사팀 의지 확고”
입력 2021.10.14 (19:08) 수정 2021.10.14 (19:11) 뉴스7(창원)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수사팀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하면서 성남시장이던 이 지사에게 보고했는지, 성남시장의 지시나 묵인이 있었는지 밝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의에 "모든 사항이 수사 범주에 들어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하면서 성남시장이던 이 지사에게 보고했는지, 성남시장의 지시나 묵인이 있었는지 밝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의에 "모든 사항이 수사 범주에 들어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 이정수 중앙지검장 “대장동 수사팀 의지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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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9:08:31
- 수정2021-10-14 19:11:32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수사팀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하면서 성남시장이던 이 지사에게 보고했는지, 성남시장의 지시나 묵인이 있었는지 밝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의에 "모든 사항이 수사 범주에 들어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하면서 성남시장이던 이 지사에게 보고했는지, 성남시장의 지시나 묵인이 있었는지 밝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의에 "모든 사항이 수사 범주에 들어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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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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