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사 현장서 철근 위로 넘어진 50대 작업자 사망
입력 2021.10.14 (19:38)
수정 2021.10.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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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철근 위로 넘어져 숨졌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3일(어제) 오후 3시쯤, 수원시 오목천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아파트 바닥 철제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채워 넣는 작업을 하던 중 넘어졌습니다.
세워져 있던 철근 위로 떨어진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3일(어제) 오후 3시쯤, 수원시 오목천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아파트 바닥 철제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채워 넣는 작업을 하던 중 넘어졌습니다.
세워져 있던 철근 위로 떨어진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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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공사 현장서 철근 위로 넘어진 50대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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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19:38:17
- 수정2021-10-14 20:12:03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철근 위로 넘어져 숨졌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3일(어제) 오후 3시쯤, 수원시 오목천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아파트 바닥 철제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채워 넣는 작업을 하던 중 넘어졌습니다.
세워져 있던 철근 위로 떨어진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3일(어제) 오후 3시쯤, 수원시 오목천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아파트 바닥 철제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채워 넣는 작업을 하던 중 넘어졌습니다.
세워져 있던 철근 위로 떨어진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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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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